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웹툰/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낮은 연령의 독자층에서 나오는 문제 === 네이버 웹툰은 속된 말로 잼민웹툰, [[급식충|급식]] 웹툰, 초딩 웹툰이라 불릴 정도로 독자층의 연령대가 낮다. 당연한 게 기존에 쌓아둔 인지도가 높고, 돈을 내고 봐야하는 것도 아니라 접근 장벽이 만화 플랫폼 중 가장 낮기 때문이다. 장르적으로도 매니악한 소규모 웹툰 사이트[* 이 분야에선 가장 큰 [[레진]]부터 [[봄툰]], [[피너툰]], [[케이툰]] 등]나, 대형 사이트임에도 정치적 함의를 담은 딱딱한 작품이 많은 [[다음 웹툰]][* 현재는 [[카카오 웹툰]]으로 통합되었다.]과 달리 일반인이나 미성년자를 타깃으로 한 작품이 많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네이버 웹툰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현재도 상위권 작품 대부분은 10대 청소년이 선호하는 가벼운 액션 학원물, 학원 남/여성향 러브코미디, 일상물 등이다. 네이버 주류와 괴리되는 무거운 주제의 [[송곳(웹툰)|송곳]], [[칼부림(웹툰)|칼부림]], [[시노딕]], [[지옥(웹툰)|지옥]]과 같은 고연령층이 볼 만한 작품은 랭킹이 낮다. 이런 점은 단점이라기 보다는 사이트별 타깃 설정에 따른 차이 정도로 보면 된다. 단점은 낮은 연령대의 독자층이 야기하는 여러 문제이다. 이들은 미성숙한 정신으로 인해 작품을 참을성있게 감상하려 하지 않고, 또한 타 작품을 좋아하는 팬에 대한 존중이 적다. 전자로 인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이야기가 시작되면 빠르게 별점 테러가 들어오고, 후자로 인해 웹툰 팬덤 간의 과열된 경쟁으로 서로 작품의 별점을 깎아내리고 댓글을 통해 상대 작품을 욕한다. 또 수준 낮은 베스트 댓글을 자주 올려주는데, 예시로 "추천 2번 누르면 취소된다."[* 원래는 취소가 되지 않아서 추천 구걸용으로 사용되던 멘트였지만, 이제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취소가 되게 바뀌면서]]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되었다(...)] , "손톱으로도 추천 눌러진다."' "추천수 만큼 맞기로 했다." 등의 추천 구걸, 작가와 작품에 대한 근거없고 과한 찬양과 우월감 등. 그래서 네이버에서 웹툰은 보더라도 댓글은 보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저런 수준 낮은 댓글이 아니라도, 베스트 댓글에 오르는 내용은 작품 내용에 대해 피상적인 내용 감상이 아니라 심도깊게 고찰한 장문의 감상보다는 저연령층이 호응하기 좋은 짧은 드립이나, 대사 복붙이나, 그림 그리기 등이 대부분이다.] 별점 테러를 일삼기도 하면서, 모든 걸 별점 테러로 몰아가기도 한다. 네이버는 보편적으로 대부분 작품이 9점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고 정말 여론이 박살난 일부 화수는 별점이 8점대 밑으로 떨어진다. 이런 때는 작품 질을 보고 주관대로 준 별점에 대해 독자의 갑질이나 무분별한 테러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어린 독자층이다. 주인공에 대한 과몰입으로 인해 주인공 주변의 모든 캐릭터를 공격하기도 한다. [[여중생A]]나 [[유미의 세포들]]에서 등장인물이 주인공 생각을 조금만 덜 해도 바로 비난을 하며 작품을 [[자캐딸]] 정도로 감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엔 이들의 과한 별점 테러 및 댓글 테러 문제가 두드러지는 중이다.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가기 위해 조금만 내용이 느려져도 [[고구마]] 전개를 먹인다며 별점을 테러하고 [[외모지상주의(웹툰)|갈비찜]]으로 대표되는 악플을 바로 시전한다. 물론 [[몽홀]]이나 [[더 게이머]] 같은 주된 내용도 없이 지나치게 질질 끄는 작품은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보통은 섬세하고 천천히 이야기를 진행하려다가 욕을 먹는 웹툰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예로 [[금수저(웹툰)|금수저]]는 잘 나가다가 후반부에 물타기로 '고구마 전개'라며 악플이 달려서 작가가 원고를 갈아엎고 다시 그렸다고 한다. 그 뒤에는 다소 급전개가 되었다. 저연령층의 독자들이 네이버 웹툰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를 잘 보여준 사례이다. 게다가 낮은 연령층의 독자들이 학원물에 호응이 매우 좋고, 그중 특히 [[박태준(만화가)|박태준]]이 관여한 작품은 항상 최상위권에 들 정도로 마이더스의 손이 되었다. 박태준 본인이 밝히기로 '''장르가 학원물이면 10대~30대 계층의 독자들이 어떻게든 보게 된다'''며 그래서 학원물 위주로 연재하고 있다고 코멘트를 내기도 했는데, 박태준식 학원물이 흥행하는 걸 보고 장르 편중은 더더욱 심해지고 타 장르의 작품은 소외되는 경향이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외에 양산형 게임 판타지/남성향 판타지/로맨스 판타지에도 반응이 좋아서 이 역시 네이버의 장르 편중을 심화시키는 문제를 낳고 있다. 2019년에 들어서는 아예 등장인물의 행동이 마음이 안 들기만 해도 전개가 마음에 안 들기만 해도 별점을 깎아내기에 이르렀다. 거기다 이제는 신작이 나오면 1화는 반드시 별점 테러를 받는다. 이외에도 많은 문제 때문에 성인 독자들은 네이버의 불통을 경험하면서 믿기를 포기하고 망하든 말든 편 들어주지 않을 것이니 알아서 하라고 손을 떼거나 네이버 비판에 동참하고 있다. 네이버 대신 다른 곳을 좋아해서 동참한다기엔 카카오의 삽질도 비판하는 편이니 순수하게 네이버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